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EW GAME!/등장인물 (문단 편집) === 하즈키 시즈쿠 === [[파일:shizuku.jpg]] ||<#A89C9C> '''{{{#FFFFFF 이름}}}''' || 하즈키 시즈쿠[br](葉月 しずく・はづき しずく) || ||<#A89C9C> '''{{{#FFFFFF 직함}}}''' || 총괄 디렉터→슈퍼바이저 || ||<#A89C9C> '''{{{#FFFFFF 생일}}}''' || [[5월 22일]] || ||<#A89C9C> '''{{{#FFFFFF 나이}}}''' || 연령불명의 20세[* 직위나 내용상 30대 중반 이상] || ||<#A89C9C> '''{{{#FFFFFF 키}}}''' || 161cm || ||<#A89C9C> '''{{{#FFFFFF 별자리}}}''' || [[쌍둥이자리]] || ||<#A89C9C> '''{{{#FFFFFF 혈액형}}}''' || [[AB형]] || ||<#A89C9C> '''{{{#FFFFFF 좋아하는 것}}}''' || 초콜릿,귀여운 여자 아이들 || ||<#A89C9C> '''{{{#FFFFFF 서툰 것}}}''' || 뜨거운 음식(고양이혀) || ||<#A89C9C> '''{{{#FFFFFF 특기}}}''' || 귀여운 여자아이의 프로필을 기억하는 것. || ||<#A89C9C> '''{{{#FFFFFF 출신지}}}''' || [[도쿄도]] || ||<#A89C9C> '''{{{#FFFFFF 성우}}}''' || [[키타무라 에리]] / [[카를리 모지어]] || 이글 점프의 직원으로 페어리즈 스토리 3의 총괄 디렉터(감독). 이 작품의 [[무인]] 시절부터 제작을 맡아 온 회사의 중역으로, 작중 등장하는 이글점프 직원들 대부분의 최선임이다. 그리고 원작자가 인증한 '''작중 공식 변태.'''[* 설정집 페어리즈 스토리에서 작가가 밝혔다. 원래 이럴 의도로 개성을 부여한건 아닌데 하다보니 변태가 되었다고.] 2권 말미에 보여준 중후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상당히 장난기 넘치는 성격. 본작 내의 또 다른 분위기 메이커로서 활약한다. 작중에 등장하는 게임 제작진, 특히 캐릭터 디자인팀이 싸그리 젊은 여성들인 것도 이 인물의 소행이다. 위 소개에도 특기가 귀여운 여자아이 프로필 기억하기라고 나와있는만큼 귀엽고 씩씩한 여성들을 좋아하는 듯하다.[* 믿음이 가고 귀여워한다는 것이지 성적인 의미는 아니다. --코피까지 흘리고 하악대지만 아마도...--] 등장할 때마다 그래픽 팀원들에게 장난을 치다가 아하곤이 따라오면 제재당하며 일자리로 다시 끌려가는 것이 일상. 알바로 들어온 사쿠라 네네한테도 들이대는 걸 보아 나름 중증이다(...). 심지어 입사 1,2년차 직원들이 망년회 장소를 어디로하나 고민하는데 '''메이드 카페'''이라고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진지하게 제안했고, 이런 모습을 히후미가 차가운 눈으로 보기도 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등장이 빨라졌는데, 1화부터 왠지 아오바가 맘에 드는지 아오바를 감상하면서 귀엽다고 들이대다가 아하곤에게 bb탄 총을 얻어맞고 회의에 끌려간다(...)[* 원작에서는 페어리즈 스토리 3 발매 기념 파티에서 처음 만난 것 '처럼' 굴면서 등장. 원작에서는 코우가 아하곤의 bb탄 총을 제일 먼저 마빡에 맞는다(...). 이유는 아하곤이라고 불러서. TVA 1기 6화에서 이 장면이 나왔다.] 특히 게임의 사양을 바꿀때마다 프로그래머인 아하곤에게 딱밤을 맞기로 한 탓에 이마를 얻어맞아서 붕대를 붙이고 다니기도. 다만 이건 딱밤을 구실로 사양 변경을 적극적으로 요청하는 탓이기도 하다. 결과적으론 마음 약한 아하곤이 후회하고 이를 갈 정도니 본인에겐 남는 장사인 셈. 그래도 아프긴 아픈 모양인지 스리슬쩍 도망다니는 듯하다. --그러다 잡혀가서 괜히 더 세게 얻어맞는 거 같기도 하고-- 키우는 고양이의 이름은 모즈쿠로[* 본래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였지만, 역수입되면서 원작에도 나오게 되었다. 이름은 시즈쿠의 앞글자를 바꾼 거지만, '큰실말(해초)'이라는 뜻도 있다.] 성우 또한 키타무라 에리가 담당하고 있다. 주인이 키우는 고양이 역할까지 맡고 있는 꽤 드문 케이스. 왠지 그래픽반 사무실 복도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작업 중인 신참 아오바의 무릎위로 불쑥 올라가서 드러눕거나 부비부비하면서 아오바에게 들이대고 있다. 이렇듯 아오바를 신경쓰는 묘사가 많은데, 사실 신입직원 채용 면접 때 떨어진 아오바를 직권으로 리쿠르트해서 데려온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원래 면접은 인사부에서 담당하는지라 시즈쿠가 개입할 여지는 없었으며, 면접관이 아오바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미성년이니 대학 졸업하고 다시 오면 채용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라운지에서 면접 대기하던 아오바를 본 시즈쿠가 잡담인척 하면서 슬쩍 다가가 이런저런 질문을 했고, 마음가짐이 마음에 썩 들었는지 즉시 채용한 케이스.[* 이때 아오바를 데려가려 하면서 다른팀 디렉터로 보이는 사람에게 하는 말이 "맛있어 보이는 과일은 그때 그때 따야한다" 였다.] 이때 마침 옆자리에서 식사 중이던 코우는 성격 나쁘다며 태클걸었다. 거기다 다른 팀 사람과 교환 조건은 귀여운 남자애가 면접오면 넘겨주기(...). 이렇게만 보면 시종일관 장난만 치는 이상한 사람같지만, 이직률 높고 기업환경 나쁘기로 악명높은 이바닥에서 짧게는 7년, 정황상 10년 이상 구를대로 구른 중견 디렉터이면서도 이글 점프의 구조상[* 그래픽 팀이 특히 심하지만 TVA에 나오는 연말 결산 파티때 보면 직원들 대다수가 꽤나 젊은 편.] 거의 대다수가 사회 나온뒤 첫 직장인 어린 여사원들 모아서 팀 만들고 게임 내놔서 실적을 뽑는 보기 드문 능력녀다. 거기에 어리고 경험없는 부하직원 상대로 시기적절하고 티 안나게 성장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도록 등을 떠밀어주는 역할을 맡고있으며, 코우를 비롯한 자기 직원들에 대해 항상 걱정과 조언을 아끼지 않는 편. 신작에 앞서 하지메가 의욕적으로 기획에 관심을 보이자 책임 못지면 어떡하냐는 린의 말에 '''내가 민폐 안되도록 할거니 괜찮아''' 라고 망설임 없이 말하는 좋은 상사. 다만, 2기에서 전담 애니메이터인 하지메에게도 기획 숙제를 주는걸로 봐서는, 분업형 업무처리보다는 복합적 업무처리를 선호하는 듯. 아오바처럼 그림 외에 기획재능이 있는 사원들한텐 다양한 업무와 발전기회가 있지만, 하지메처럼 하나만 잘하는 스타일에겐 다소 쥐약인 육성 스타일이다. 사실 조직유지, 예산을 신경써야할 중역급 디렉터 치고는 꽤나 파격적인 스타일로 컨텐츠를 긁어모으는데, 정기적으로 __단기알바 포함 전직원 대상으로 컨셉아트 공모__를 해서 그걸로 시작해 신규 프로젝트까지 맡기는 꽤나 모험적인 컨텐츠관리를 하는 편이다. 그렇게 입사 직후에 낸 기획을 하즈키가 픽업해서 당시 18세 야가미 코우 명의 프로젝트로 시작해 게임 발매까지 간게 이글점프의 대표작 페어리즈 스토리고, 입사 1년 반만에 아오바가 야근중 장난스럽게 그린 컨셉아트를 보고 그 아이디어를 시작으로 PECO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결국 발매까지 이르는 등 업무능력 이상으로 아이디어와 컨셉을 중요시하고 꽂히면 끝까지 밀어줘서 성과를 내는 이바닥에서 보기 드문 실력, 그 이상으로 과감하게 신인을 기용하고 퍼블리셔를 설득해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협상력과 강단을 가진 디렉터인 셈. 페코 이후 게임 개발에서는 여전히 중역급 위치이기는 하지만, 하지메에게 디렉터의 지위를 맡기고 물러났다. 크리스티나는 시즈쿠가 아랫사람에게 기회를 주려는 의도를 가진 줄 알고 감탄했으나, 사실은 그냥 쉬고 싶었던 것 뿐(...) 다만, 차기작 제작에서 아에 물러난건 아니고 총 디렉터 다음가는 지위인 슈퍼 바이저로서 참여할 예정. 물론 슈퍼 바이저로서 계속 팀을 돕기로 한 만큼 앞으로도 초보 디렉터인 하지메를 위해 계속 뒤에서 서포트를 해 주는 역할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TVA 1기 4화에서 시노다가 돌직구성 질문으로 그녀의 나이를 물어봤지만 어째서인가 자연스럽게 흘려버렸다. 본인 말로는 20살 넘으면서부터 나이를 세지 않는다고. 이에 대한 아오바의 감상은 "연령불명의 스무살". 다만 첫작품(페어리즈 스토리1)이라곤 해도 7년전에 이미 감독을 맡을 정도였다는 걸 보면 최소 30은 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건강검진 에피소드에서 30세가 넘어야 사용한다는 바륨을 복용한 모습이 나오면서 확인사살.[* 린과 코우가 타고난 능력으로 상당히 빠르게(고졸+입사 7년차) 디렉터 등을 맡은 나이가 25세인것과 비교하면, 하즈키 역시 고졸이 아닌 이상에야 최소 30대 중반에서 후반일 것이다.] 하지만 비교적 많은 나이에도 앞서 말했듯 장난기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패션에도 신경쓰는 걸 보면 꽤나 젊게 사는 편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귀부인스러운 중후한 패션 때문에 잘 드러나지는 않아도 다른 여직원들에 비교해도 눈에 띄게 [[거유|몸매가 좋은 편]]이다.[* 대놓고 거유로 묘사되는 히후미나 하지메 정도는 아니지만 풍만한 볼륨이 확실히 보이기는 하는 편.] 코믹스 5권에선 안경을 쓰지 않은 모습으로 나온다. 하지만 아오바는 안경의 유무때문에 이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후의 코우의 말에 따르면 면접을 보기 위해 대기중인 아오바를 떠 보기 위해 변장을 하고 온것으로 보인다.][* 본인 말로는 변장이라고 하지만 정상적인 인간의 인지능력상 헤어스타일, 옷 스타일, 화장법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싹 바꾼 것이라면 모를까, 단순히 안경을 쓰고 벗는다고 동일인을 못 알아본다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실제로 잡지 인터뷰를 위해서 린에의해 변장아닌 변장?을 했던 코우의 경우 아오바는 야가미를 첫 줄근 시점까지 알아보지 못했다. 만화적 허용이라고 생각해야 할듯.] 원작 결말부에선 PECO2의 디렉터로서 활동중인데, 은퇴하고 싶다는 언급을 입버릇처럼 했지만 결국 현역으로 남기로 한 모양. 캐릭터송 제2탄 VOCAL STAGE에 수록된 이 사람 캐릭터송을 들어보면 노래할 때 모즈쿠도 같이 냐옹냐옹거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